https://youtu.be/RVogq3SYnkg
목차
- 윤석열 대통령 파면과 국민의 저항
- 경제 위기의 본질과 해결책
- 고통 없는 삶, 진짜 잘사는 사회
- 국정 철학과 행정의 기본
- 사회적 약자 보호와 재난 대응
- 실용적 외교와 기술 경쟁
- 문화강국을 넘어 K-민주주의로
- 진짜 대한민국의 의미
- 대선 출마 선언
윤석열 대통령 파면과 국민의 저항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은 헌법이 아닌 국민의 위대한 저항이 이뤄낸 결과다. 억압에 굴복하지 않고 스스로 민주주의를 지켜낸 국민의 힘은 세계사에 남을 역사다. 긴 겨울을 지나 따뜻한 봄을 함께 만들어가자는 메시지를 던졌다.
경제 위기의 본질과 해결책
현재의 갈등과 대립은 양극화와 불평등이 심화된 결과다. 총량은 늘었지만 부는 편중되었고, 정부는 지난 3년간 경제를 방치했다. 민간 혼자 감당하기 어려운 기술 경쟁 시대에 정부가 과감한 과학기술 투자, 인재 양성, 벤처·스타트업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통 없는 삶, 진짜 잘사는 사회
단지 생존하는 수준이 아닌, 고통 없이 행복하게 사는 것이 진짜 '잘 사는 삶'이다. 색깔이나 정당이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떤 정책이 국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느냐가 정치의 본질이다.
국정 철학과 행정의 기본
공직자는 작은 민원부터 빠르게 처리해야 하며, 모든 국민의 일은 모두 중요한 일이다. 작은 일도 쌓이면 큰 문제가 되고, 행정은 사소한 것부터 해결하는 게 원칙이라는 철학을 밝혔다.
사회적 약자 보호와 재난 대응
재난과 위기의 피해는 늘 약자에게 집중된다. 국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책무이며, 예방과 체계적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용적 외교와 기술 경쟁
외교의 기준은 '국익 최우선'이어야 하며, 한미동맹과 한미일 협력은 그 기준 안에서 조정되어야 한다. 기술 경쟁이 국가 경쟁이 된 시대에서 정부와 기업의 전략적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화강국을 넘어 K-민주주의로
김구 선생이 꿈꿨던 문화강국은 현실이 되었고, 촛불혁명이라는 무혈 평화 혁명으로 우리는 K-민주주의의 위대함을 세계에 보여줬다. 이제 대한민국은 문화와 민주주의를 모두 이끄는 소프트파워 국가가 되어야 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진짜 대한민국의 의미
대한민국은 ‘민(民)’의 나라, 국민이 주인인 민주공화국이다. 평범한 사람들이 함께 꿈꾸고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봄 같은 나라, 그게 진짜 대한민국이며,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대선 출마 선언
이재명은 영상 말미에서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실천의 시작이며, 국민과 함께 희망의 시대를 열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